지인이나 다른 블로그 혹은 여행 관련 사이트에 런던의 맛집으로 항상 거론되는 집이 몇군데 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 중에 한 곳인 버거&랍스타!!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버거와 랍스타를 파는 곳이다. 메뉴는 버거, 랍스타, 랍스타롤(?)을 메인 메뉴로 해서 제공이 되고 그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우리는 버거 1개, 랍스타1개를 쉐어하는 형태로 주문을 해서 랍스타와 버거를 한 플레이트에 1/2개씩 나눠서 받고, 세트메뉴이기에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먹었다.

일단 사진부터.

버거 옆에 머스터드 소스, 샐러드, 감자튀김, 버거, 랍스타..  맛이 없는게 없다..  맛이 없기도 힘들고 -ㅁ-

만약 런던을 가게 된다면 꼭 추천하는 가게! 여러곳에 지점이 있지만 우린 런던 하이드파크 근처에 있는 Floor5 라는 쇼핑몰 5층에 있는 버거&랍스타에서 먹었다.

맛있게 먹고 영국의 유명한 공원인 하이드파크에서 산책을 하며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코스인 것 같다.

별점 : ★★★★★

위치 : 구글맵(https://goo.gl/maps/WV1kvdUR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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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고 나도 아는 무지 더운 요즘.

신혼집 꾸미고 청소하기 바빠 땀흘리며 일하고 있다고 내님께서 손수 찾아와 차려준 두 상!!

아점에는 그간 쏟은 에너지 보충하라고 마늘과 양파만 가득 넣은 삼계탕을.!



점저에는 더운 오후 시원하게 콩국수를 하사하셨다. 옆에 만두는 아직 찜기가 없어 끓는 물에 삶아낸 냉동만두.



이렇게 집밥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은 역시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과는 다른 세상의 느낌을 주는것 같다.

내 짝꿍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그런건가~ ㅎㅎ

별점 : 매기면 큰일남! 그냥 천국의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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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닭갈비를 검색하면 몇개의 정보가 뜬다. 그 중에
CTS와 세븐일레븐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파전, 닭갈비집이다.

이집은 파전, 닭갈비,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막국수등 다양한 메뉴와 파전과 닭갈비의 세트로 구성된 메뉴로 적절히 조합하여 여러명이 여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우선 해물녹두파전!
녹두와 해물, 파로 지진 전으로 상당히 고소하다. 다양한 해물도 듬뿍!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파전으로 에피타이저로 가볍게 즐거 주시고!


닭갈비집의 메인! 닭갈비다. 사실 나오자마자 익혀서 나오기에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이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에 기름이 모이는데 찍어먹는것도 나름 별미.


그리고 역시 닭갈비는 볶아먹는 볶음밥이 진리!
이 집은 세트메뉴에 속한 2인 볶음밥세트를 시켜도 사람수만큼 계른을 후라이 해서 주신다.

뭐 더이상 뭔말이 더 필요하리. 노량진 본동쪽에 있는 체인점 닭갈비집도 맛은 있는데 상당히 자극적이라 여기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다.

평점 : ★★★★☆

Posted by mor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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