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봉평을 다녀왔다.
연휴 직전까지 비가 오고 구름이 껴서 흐린 하늘로 인해 걱정을 했지만 출발하는 당일은 해가 쨍쨍하게 비췄다.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차를타고 달리며 일단은 원주에 머물 숙소를 잡고 봉평으로 갔다.

봉평에 들어서며 푸르고 파랗게

그리고 두둥! 그 유명한 봉평의 메밀이런가..푸른 땅에 하얀 눈이 내린듯~

메밀꽃 필 무렵에 역사적인 거사가 일어난 물레방아도 보고


효석 문학관에서 내려다본 봉평 전경!
날씨도 좋고 자연은 아름답고 하나 하나에 이야기거리가 있으니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물론!! 먹거리가 빠질순 없지.

봉평하면 떠오르는 메밀 3대별미

메밀전병

메밀비빔국수

메밀물국수
메밀의 식감과 적절한 양념 그리고 메밀전병의 든든함까지!!

효석문학관 정문 앞에 있는 원미식당에서먹었는데 면사리와 감자떡되 서비스로 주시는 푸짐함까지


꼭 한번 가보길!

평점 : ★★★★★
Posted by mor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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