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알고 나도 아는 무지 더운 요즘.

신혼집 꾸미고 청소하기 바빠 땀흘리며 일하고 있다고 내님께서 손수 찾아와 차려준 두 상!!

아점에는 그간 쏟은 에너지 보충하라고 마늘과 양파만 가득 넣은 삼계탕을.!



점저에는 더운 오후 시원하게 콩국수를 하사하셨다. 옆에 만두는 아직 찜기가 없어 끓는 물에 삶아낸 냉동만두.



이렇게 집밥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은 역시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과는 다른 세상의 느낌을 주는것 같다.

내 짝꿍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그런건가~ ㅎㅎ

별점 : 매기면 큰일남! 그냥 천국의 맛이었음.

Posted by mor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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